안녕하세요 경제적인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시원입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토토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볼까 합니다.

이유는, 스포츠 토토는 잘만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아주 유용한 재테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폴더라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주식보다 더 낫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 게임을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지 그 방법들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즉.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배트맨 토토를 하는 방법이나 소개가 아니라 여러 가지 분석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토토를 분석할 때 크게는 배당분석, 승무패 분석, 정보 분석, 패턴 분석 등등이 있는데요.

가장 기본이자 배팅을 할 때 뼈대 부분이 바로 '정보 분석'입니다.

천천히 긴 호흡으로 가보겠습니다. 잘 따라와 주세요.

정보분석

토토를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주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로 홈경기와 원정경기에 관한 비교 분석입니다.

긴말 필요 없이 바로 예시를 들어가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축구경기 서중 리그 경기를 기준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홈경기이고 바르셀로나는 원정으로 가야 합니다.

여기서 키포인트.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지만 축구는 특히나 홈 이점의 영향을 크게 받는 스포츠입니다.

네임밸류로 비교해보면 당연히 바르셀로나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압도할 것입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가 원정으로 치른다면 체력적인 부담감과 늘 훈련을 해왔던 홈이 아니기에 익숙지 않은 환경.

그리고 상대 홈팬들의 응원 열기에 짓눌리는 압박감. 역시 홈팀에 관해서 너그러운 판정을 내리는 심판들. 이러한 외부적인 여러 조건 때문에 대부분 원정으로 뛰면 불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강팀이라도 원정경기를 한다고 하면 최소한 10%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50%까지 전력이 감소한다고 생각을 하고 배팅을 시작합니다.

또는 홈팀이 최소한 10%부터 50%까지 전력이 상승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시 보고싶은 MSN라인

만일에 두 팀 전부 중립구장에서 경기를 시작한다면.

'레알 소시에다드 VS FC 바르셀로나' 경기의 승무패 배당은 대략적으로

승-무-패

6.90 - 4.25 - 1.30

이 정도의 배당일 겁니다.

그런데 소시에다드의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면 다음과 같이 배당이 바뀝니다.

승-무-패

3.55-3.35-1.76

배당이 엄청나게 다르지요. (위 배당의 기준은 국내 환급률 기준으로 87%를 준수했습니다.)

그만큼 홈 이점이 갖는 부분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스포츠에서 대부분이 갖고 있는 중요한 부분. 명심하세요.

어지간하면 홈팀이 유리합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2018-2019 EPL을 기준으로 홈에서는 강하지만 의외로 원정에서는 약한 팀을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올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날' 이렇게 3팀이 유독 그 갭 차이가 큽니다.

프리메라리가중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정도가 유독 이 갭 차이가 크고요.

스포츠 비교 사이트에서 직접 가져와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예시로 위의 첼시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마어마합니다.

홈에서의 승무패는 11승 6 무 1패뿐이지만, 원정에서의 승무패는 9승 2 무 7패입니다.

홈에서는 1 번졌는데 원정에서 무려 7번을 졌습니다.

엄청난 차이지요. (반면에 비슷한 전력인 토트넘은 홈과 원정의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홈에서는 18경기 중에서 17경기가 승무가 나옵니다. 최소한 지지는 않는데 원정에서는 심각합니다.

득실점의 차이를 비교해볼까요?

아래의 사진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EPL 순위'라고 검색어를 치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EPL 총 경기 38경기 중에서 2019년 4월 30일 현재까지 36경기를 치렀고 이 중에서 득점은 60 득점입니다.

그런데 홈에서 골을 넣은 게 36골이나 됩니다. 원정은 24골이고요.(이 부분은 사진 안 올렸습니다.)

반올림과 내림을 하면 대략 35 : 25 이므로 1.4 : 1 배정도의 차이가 나는군요.

단지 홈경기와 원정경기라는 차이일 뿐인데 확실히 홈버프라는 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실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홈에서는 12 실점뿐이군요.

원정에서는 무려 27 실점을 했습니다. 2.25배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다른 것도 한번 보시라고 위에 전체적인 스코어 사진을 올려두었습니다.

다른 팀도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 할 이야기가 너무 많기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축구(농구도 마찬가지)는 홈경기가 유리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지요.

두 번째는 부상 선수와 결장 선수의 존재 유무입니다.

NBA를 보십니까?

보스턴 셀틱스에서 선발 라인업으로 꼭 들어가는 선수가 '알 호포드'와 '카이리 어빙' 선수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한 선수라도 경기에 결장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홈에서 3.11 정도의 배당을 받던 워싱턴이 갑자기 급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경기 시작 하루 전. 아니 라인업을 올리기 딱 1~2시간 전에 현지에서 배터들이 전부 상대팀으로 배팅을 하기 시작하는 거죠.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실제로  워싱턴 W가 3.11에서 1.51까지 급 하강을 하고 보스턴 C가 1.41에서 2.63으로 급상승하였습니다.

국내 배당은 각각 2.55에서 1.68로 하강하고, 보스턴은 1.31에서 1.80으로 급상승하였죠.

급변화된 시점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단 30분 동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0.05 정도의 배당이 변화하려면 수많은 돈이 오고 가야 합니다.

거의 1.50 이상의 변화가 일어났다면... 정말 엄청난 거죠.

대부분 이럴 때는 선수 결장입니다.

아 참고로 말씀드리면 위 경기는 보스턴이 이겼습니다.

단순히 배당이 떨어진다고 해서 그 팀이 이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 배당 하락을 잘못 판단 내려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잃게 됩니다.

강조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선수의 결장 유무로 인하여 배터들이 그 정보를 받고 배팅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실제 예시였습니다.

그래프를 해석하는 방법은 제가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설명드린 내용의 핵심은 주축 선수의 결장과 부상 유무로 조금 더 승부를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랑 수아레즈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확률이 많이 떨어지겠죠?

보편적으로 이럴 때 배당이 쭉쭉 올라갑니다.

결론을 내립니다.

단순하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분석이 바로 선수의 결장과 부상 유무입니다.

꼭 숙지하시고, 배팅하기 전에 무조건 선수들 체크하세요. 미친 듯이 중요합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합법적인 토토 외에 사설을 이용하면 안 되는 이유와 토토로 수익을 내고 싶을 때.

꼭 명심해야 할 폴더수에 관한 포스팅을 아직 못 보셨다면.

http://kyledu.tistory.com/11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베트맨 토토로 수익을 내는 그날까지 열심히 분석 공부해서 흑자를 냅시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원입니다.

오늘 주제의 포스팅은 스포츠토토입니다.

사실 이 주제에 관해서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지난 며칠 동안 참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르게 표현해서 스포츠토토라고 하는거지만, 좋지 않게 말을 하자면 이것은 도박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 역시 처음에는 흥미가 없었으나,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그냥 단순하게 보기에는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지난 아시안게임 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배트맨 토토에 가입하여 1,000원~5,000원 사이로 조금씩 돈을 걸어서 경기를 보았습니다.

가끔 2배~3배로도 들어오고 최고배당은 88배 당도 먹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벌다보니 재미도 있어서 더욱 배팅금액도 올라가게 되었죠.

그러나 이후 연속적으로 매일매일 하다 보니 돈은 점점 잃게 되고 급기야 -1,000,000원까지도 가게 되었습니다.

큰 충격을 먹었죠. 그나마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하였지만, 직장도 다니지 않고 이 토토에만 올인하는 분들은 더 많이 잃었을 것입니다.

토토에 대해서 설명하기전에 먼저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금이야 저는 손해를 좀 봤구나하고 멈췄고 , 지금은 일주일~2주일에 한 번씩 MLB에 류현진 선수가 출전하게 되면 배팅해서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합법적인 토토가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말씀드린 스포츠토토입니다.

전국에 있는 복권방이던지 편의점이던지 toto판매점이 검색하다 보면 있을 겁니다.

때론 무의식적으로 가는 편의점에서 이러한 토토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렇게 편의점이나 복권방에서 구매가 가능한 토토는 흔히 '종이 토토'라고도 불리는데 최고로 높은 금액으로 배팅할 수 있는 금액은 10만 원입니다.

참고로 이 배팅금액을 '풀벳'또는 '풀배팅'이라 합니다.(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단어)

그 이상으로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가끔 토토 포럼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종이 토토로 30만 원 50만 원 또는 그 이상을 구매한 분들이 있는데 원래는 그렇게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그렇게 판매가 되면 복권방이 어떤 페널티를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매한 분들은 그 복권방 사장님과 친해서 야매로 해주는 경우가 있고, 그게 아니면 편의점과 복권방을 돌아다니면서 각각 한 번씩 10만 원어치를 여러 번 구매하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온라인에서 구매 및 배팅을 할 수 있는 '배트맨 토토'입니다.

배트맨 토토는 일단 최대 금액이 한 회차당 50,000원입니다.

여러분들이 본격적으로 토토를 하다 보면 '프로토 승부식'위주로 많이 하게 될 텐데 이 승부식 게임을 포함하여 각각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50,000원이 최대입니다.

승부식은 말 그대로 A팀과 B팀의 승, 무, 패를 맞추면 되는 게임입니다.

이 블로그에 왔다면 이미 다 아실 거라 생각하고 게임 방법 같은 쉬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는 배트맨과 복권방에서 파는 스포츠토토(종이 토토)만 합법 토토입니다.

온라인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른 그 모든 토토들은 전부 사설업체에서 운영하는 곳이며, 또한 불법입니다.

이러한 곳에 배팅하기 위해 돈을 송금하거나 벌은 돈을 받다 보면 어느 순간 경찰서에서 이런 게 날아옵니다.

가끔 자신이 걸리지 않을 줄 알고 뻔히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이용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 절대 사설로 이용하지 말아 주세요.

외국 베팅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사설이기 때문에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징역, 기소유예, 벌금 이런 것을 떠나서 불법에 맛을 들이면 월급 수준이 아니라 집문서가 날아갑니다. 인생도 망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도 나로 인해서 가족들이 고통받습니다.

여기까지 배트맨 토토와 스포츠토토에 관한 소개를 간단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베트맨 토토는 잘만 이용하면 정말 유리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재테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고수분들 중에 전업으로 하는 분들은 적어도 대기업 회사원의 월급여는 받아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소수들이죠.

하지만 고수만이 아니라 저와 같은 하수들 또는 소액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매우 높은 확률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2 폴더 배팅 법입니다. 많이 해봐야 3 폴더만 하는 거죠.

2 폴더라는 뜻은 말 그대로 2 경기만 배팅하는 겁니다.

사진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을 써서 2게임만 배팅하여 2.2배라던가 3 배당 이상으로 만든다면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과감히 다폴더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경기가 전부 들어올 확률은 굉장히 낮기 때문에 고액으로 배팅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지요.

저 같은 경우는 위의 사진처럼 배트맨 토토로 소액으로 갑니다. 실제로 제가 배팅한 게임입니다.

스포츠토토와 같은 종이 토토로 배팅할 경우 복권방이나 편의점에서 소액으로 짤짤이 배팅하는 경우 굉장히 싫어합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전기값 종이값도 안 나온다고 사장님이 안 좋아하더군요.)

아무튼 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동전 배팅으로 소소하게 하다가 얻어걸린 거죠.

가끔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타사이트에서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을 맞춘 '종이 토토'를 사진으로 올려두고 자기만 따라오면 돈 벌어다 줄 수 있다고 광고하는 분들이 있는데.

유의미 있지는 않습니다. 절대 다 폴더로는 흑자로 계속해서 이득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 다 폴더들도 3만 원 5만 원 이상으로 걸어서 버는 돈일 텐데 경기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들어오는 확률은 당연하게도 극히 낮습니다.

이 부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베트맨 토토로 돈을 벌고 싶으면 무조건 2폴더~3 폴더 위주로 가세요. 개인적으로 3폴더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제 경우엔 3폴더 이상으로는 소위 말하는 국밥 배팅을 즐겨합니다.

(5,000원~10,000원 사이의 배팅금액을 국밥뱃이라고 불립니다.)

위 사진처럼 소소하게 커피값 정도는 벌 수 있습니다.

3만 원 이상의 고액으로 배팅을 할 경우 저는 무조건 2 폴더만 갑니다.

(정말 고민 끝에 3 폴더까지도 가끔 합니다만... 어지간하면 2 폴더만 합니다.)

왜냐면 축구라면 1경기가 승, 무, 패이고 이 경기를 맞출 확률은 33%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최소 2 폴더 이상을 해야 하기에 단폴로 배팅할 수는 없습니다.

축구만 2경기라면 그 확률은 1/9이므로 11%입니다.

딱 2경기를 맞출 확률이 숫자로만 보면 11%라는 거죠.

야구나 농구처럼 무승부가 없는 경우라면 1/4이므로 25%의 확률입니다.

이렇게 보면 매우 낮지만, 배당을 비교해보고 조금 더 강한 팀에 배팅을 하는 게 정석적이므로 단순히 수치로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스포츠토토는 배당과 확률의 싸움입니다. 이를 잘만 이용하면 토토가 도박이 아닌 재테크로 불릴 수 있지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정배 1경기 X 역배 1경기 조합입니다.

위와 같은 조합으로 하는 게 제가 즐겨 쓰는 방법입니다.

더 높은 확률이라면 정배를 2경기 가는 게 더 좋지만 그렇게 되면 배팅을 해서 얻는 수익이 너무 낮습니다.

최악의 경우 2배 당도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중에서도 1.1 배당 1.3 배당 이렇게 묶어서 가는 것들이 있는데 몇몇 분들이 가끔 하죠.

이 방법은 주로 '이자놀이'라고 하는 방법인데 가장 들어올 확률이 높은 것들로 만 딱 2 조합을 해서 고액으로 배팅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 배팅 방법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 제가 배팅했었던 1.7 배당의 매우 낮은 배당입니다.

때문에 5만 원이나 10만 원 또는 그 이상으로 배팅을 해야 겨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지요.

그러나 이 방법들이 무조건 다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저 경기를 맞췄으니까 다행인 거지, 이렇게 고액으로 하다가 어느 한 경기라도 틀리게 되면 그야말로 수십만 원의 돈을 잃게 되는 겁니다.  

정배당으로만 조합을 맞추는 것은 위험하지는 않지만, 좋지 않은 배팅 방법입니다.

권장드리는 방법은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역 배 X정배 조합이 제일 좋습니다.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는 전문적인 배터분들은 이런 식으로 조합을 합니다.

보편적으로 들어올 확률이 매우 높은 정배당은 1.50 배당 이하가 제일 좋습니다.

참고로 제 기준에서는 1.30 배당 이하를 정배당 중에서도 '똥 배당'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똥 배당'을 묶어서 조합하는걸 '이자놀이'라고 위에서 언급한바 있습니다.

이처럼 1.50 배당 정도의 정배당과 1.90 배당 이상의 역배당을 조합하면 생각보다 수익이 쏠쏠합니다.

때문에 역배가 나올 수 있는 경기를 분석하여 조합을 하는 게 좋은 배팅 방법입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떤식으로 토토를 접근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그 꿀팁들과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간략하게 결론만 짓자면.

1. 국가로부터 정식허가받은 합법인 스포츠토토와 베트맨토토만 할것.

2. 폴더수는 최대한 줄여서 2폴더에 주력하고, 욕심낸다면 3폴더까지는 해볼것.

입니다.

긴 글인데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2019년도 뉴 텝스의 시험일정표를 알려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찾아보면 있겠지만, 역시나 블로그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는 것이 더 효율적이겠죠.

바로 올려드립니다.

벌써 4월도 끝나가네요

그런데 시험 시행 일시의 날짜를 보면 뭔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눈치채셨나요?

올해는 마지막 시험인 12월 1일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시험이 토요일에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시험은 힘들게 아침에 일어나서 시험을 볼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전날 아쉬웠던 단어들을 다 암기하고

일어나서 커피 한잔하면서 한번 더 복습하고, 자주 틀리던 문법 문제의 오답노트를 한번 더 보고 가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유의사항이 나왔는데요

6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참고하세요!

무엇이냐면 앞으로는 모든 전자기기들은 시험 보기 전에 제출하셔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전자기기 꺼두고 가방에 너놓고 제출 안 할 시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텝스관리위원회의 규정대로 처리가 됩니다.

심할 경우 몇년간 시험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서울대학교는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텝스 점수가 필요한데, 편입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나와있다시피 대부분의 최소 요건이 구텝스 기준으로 601점.

현재의 뉴 텝스 기준으로는 327점 이상입니다.

생각보다 저 점수를 얻는 게 어렵더군요.

영어시험의 가장 기초라고 볼 수 있는 토익을 기준으로 치면 대략 800점 정도는 있고 이 상태에서 공부를 좀 하면 얻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다만 어휘 수준이 조금 높은 게 문제라면 문제이지요.

다른 학교도 보겠습니다.

고려대학교 편입학 역시 서울대학교와 마찬가지로 텝스 점수를 요구합니다.

서울대학교와는 다르게 텝스점수를 요구하는 학과들 중에 가장 낮은 점수가 301점부터 시작합니다.

이과대학과 공과대학이 주로 이루고 있네요.

고려대학교는 딱 2가지로만 영어점수를 받습니다.

TEPS와 TOFLE입니다.

토플의 경우 워낙 오래 걸리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서 이 방법은 웬만하면 패스를 권합니다.

텝스가 당연히 더 저렴할뿐더러 연 시행 횟수도 적당히 있기 때문에 이게 더 좋을 듯하네요.

고려대학교까지 나왔으니 마지막으로 다른 학교도 한번 볼까요?

예상했듯이 연세대학교 편입학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텝스 점수를 요구합니다.

다만 약간 다른 부분은 토익점수도 받습니다.

굉장히 쉽네요 연세대학교가 요구하는 영어점수가 700점이면...

이 정도면 영어는 거의 안 보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아 지금 보니까 텝스 점수의 표기를 구텝스로 해두었군요.

현재 뉴 텝스로 전환했을때의 개정된 점수 환산표를 제가 따로 올리겠습니다.

연세대학교가 요구하는 점수만 사진으로 올려 드립니다.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구텝스 637점은 현재의 뉴텝스 기준으로 348점입니다.

마찬가지로 555점은 현재로 300점을 넘겨야 하는군요.

너무 딱 떨어지게 300점, 348점을 받지 마시고, 301점과 349점 이상으로 하는 게 더 좋아 보일 듯합니다.

서울대학교를 보면 아시겠지만 딱 떨어지게 600점 이상이 아니고 601점 이상이어야 된다고 기재가 되어있어서, 이런 영향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괜히 떨어지면 찝찝하니까요.

아무튼 올해 남은 시험이 넉넉히 있지만, 최대한 빠르게 각종 시험에서 요구하는 텝스의 충족 점수를 얼른 획득하기 바랍니다.

늦어서 부랴부랴 하면 오히려 더 안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무튼 파이팅하시고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태아보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게 무엇이냐면, 임신한 여성의 뱃속에 있는 '태아'를 위해서 미리 보험을 가입해 두는 태아 보험이 정작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먼저 태아보험을 설명하자면, 어린이 보험에 태아특약이 포함 되어있는 일종의 보험상품을 뜻합니다.

보험사마다 다르겠지만, 선천이상 수술비, 저체중아, 기형아, 미숙아, 신생아 질병 입원비, 선천이상 입원비 등으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출생 이후에는 태아특약이 끝나서 어린이 보험으로 유지가 되는 것이지요.

경험해본들은 알겠지만, 임신 중에 어떤 해로운 질병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여러 산모들이 태아보험에 가입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뱃속에 있는 아기의 질병에 대해서는 각종 제한 조건을 근거로 아무런 보장을 해주지 않는 아주 교묘한 태아보험 상품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잘 아시다시피 태아 보험은 기본적인 실비보험이나 암보험 같은 것에 태아를 위한 특약이 들어간 보험입니다.

혹시나 특약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특약이란, 여러 부가적인 목적을 보장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 의무부가 특약 = 주 계약에 의무적으로 결합

- 선택 특약 = 보장을 추가하기 위해 가입자가 선택 가능한 특약

- 제도적 특약 = 보험료 부담 없이 가입자의 편의를 위한 특약

산모가 출산한 이후 아가의 선천이상이 있을 경우 보장해주고, 신생아를 위해 인큐베이터 등을 보장해 주며, 산모를 위한 보장 등등 여러 특약이 있는데 이러한 특약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지요. 임신주기 22주 전에 가입해야 하며, 만기가 30세와 100세가 있고 주기적으로 갱신하거나 10년 단위로 갱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보험 설계사들이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아이를 가지려 하는 부모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가입을 유도하는데 이처럼 약관을 교묘하게 회피하거나, 생략한 채 태아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일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보험비가 생각보다 부담되지만, 그래도 아기를 위해서라면 가입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저렴한 것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싸다 보니까 원하는 보장 내역이라던가 위에 설명한 특약 같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고, 오로지 보험회사에서만 정해놓은 것 중에 고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인 상품입니다.

가입할까 말까 갈등을 하고 있는데, 설계사들이 옆에서 부추기는 것이지요. 태아를 위하라는 말을 듣고서요.

뱃속의 아기가 걱정되어 미리미리 보험에 들어서 훗날 안 좋은 질병에 걸려도 능히 돈 걱정 없이 치료할 수 있게 부모들이 가입을 하는 건데, 정작 뱃속의 태아는 효과를 보질 못하니 참으로 황당합니다.

이 때문에 태아보험에 가입한 부모들은 이것이 기존 어린이 보험과 무슨 차이가 있냐며 불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8년도 7월경 서울에서 박람회를 하나 개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베이비 페어'라고 불리는 행사인데요, 한 부부가 찾아가서 태아보험에 관한 설명을 듣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보험설계사의 "아이를 걱정하는 우리 산모들에게는 필수"라며 뱃속의 아기를 위해 가입을 권유하였지요.

실제로 가입한 부부가 한 달이 지난 뒤 태아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2018년 8월 대전의 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검사를 받은 결과, 태아의 심장에 혹이 생기는 게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이 부부는 전에 태아보험을 가입하였기 때문에 치료비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웬걸.

기대와 다르게 이 부부가 받은 보험금은 단 한 푼도 없었습니다.

남편이 항의하자 보험상담사는 "아직 이름도 없는 태아가 어떻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겠냐"면서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아니 말은 그럴싸하게 태아보험이라고 써놓고 가입을 권유해두고, 정작 태아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니 아주 황당할 나름입니다.

지급을 거부한 보험사에 남편이 고발하자, 보험사는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여전히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이름만 태아보험인 이 상품은 출산 후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많은 부부들이 속고만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불합리하지요.

한 매체의 기자가 보험사 관계자들을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 들었는데 하는 말이 '약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가입한 부모들의 책임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부부가 가입한 보험사의 관계자는 '애초에 태아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상품이 아닌데, 가입자가 너무 큰 기대를 한 것 같다'라며 얘기했다. 가입자의 착각과 오해로 비롯된 일종의 해프닝으로 치부한 보험사.

실제 국내에서는 '태아보험'이라는 정식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없습니다.

다만 현대해상의 굿앤굿 어린이 보험, 매리츠화재의 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삼성화재의 엄마맘에 쏙 드는, 동양생명의 꿈나무 자녀사랑보험 등등 이곳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보험 상품에 일부 특약을 추가하면 편의상 이 상품들을 태아보험으로 분류할 뿐입니다. 산모분들 꼭 체크해두셔야 합니다.

<2016년도 통계청의 자료>

의학적으로 보았을때 37주 이전에 분만하게 되면 조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일찍 태어났기 때문에, 다른 아기들보다 조금 더 심하게, 조금 더 자주 아플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나 호흡기 질환이 생긴다던가, 폐렴을 다른 아기들보다 더 잘 앓고, 괴사성장염이라던가 신생아 망막증, 뇌실내출형, 뇌성마비 등의 위험이 올라가게 됩니다.

다행인점은 35주를 넘어서면 아기는 인큐베이터의 도움 없이도 지낼 수 있는 경우가 많아져서 별다른 큰 치료 없이도 퇴원할 수 있습니다.

<인큐베이터의 모습>

<세상을 조금 더 일찍 나온 천사같은 아기>

어떤 조건이 있냐면, 통상적으로 태아가 중대한 선천성 질병에 걸려서 산모가 조산하거나, 미숙아 또는 기형아로 태어났을 경우를 대비해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조건을(특약을) 추가한 것인데, 이 말이 사실 좀 보면 말장난일 수도 있는데 결국 태아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가 아플 경우, 즉시적인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셈입니다.

한 예를 들자면, 태아 상태일때 어떤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결과 소견이 안좋게 나와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뱃속에 있는 태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상품마다 약관이나 세부조건이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상품들이 출산 후 산모 또는 아기에게 질병이 발생할 경우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태아보험의 이러한 특징들을 고의적으로 축소하거나, 생략한채 부모에게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태아보험이라 불리는 미끼로 가입을 권유하는 보험설계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비 부부 뿐만 아니라 곧 산모가 될 분들은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따져보셔야 합니다. 결혼하여 아이를 가진 제 여동생 역시 이같은 부분때문에 얼탱이가 빠진적이 있었거든요.

<태아에게 문제가 생겨서 수술을 하는 드라마의 한 장면>

<드라마에서는 태아대동맥 판막협착 풍선확장술 이라고 하는데

수술비용이 얼마나 비쌀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이처럼 보험을 들자니 '꼭 필요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고, 보험을 안 들자니 혹시나 모를 태아 수술, 인큐베이터나 신생아 중환자실을 이용하게 되었을 경우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비용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할래야 안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보험이란게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큰 비용이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그보다 작은 돈을 이용하여 대비하고자 하는데에 의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아기가 건강해서 좋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치료비용에 대한 금액을 절감하면서 아가에게 좋은 치료를 해줄 수 있어서 좋은 것이지요.

왜냐면 실제로 대부분의 산모들이 태아보험이라는 상품의 존재는 알았지만, 이것이 어디까지의 범주로 봐야할것인가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이렇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게 많았습니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베이베 페어에 참석한 김아무개씨(30)도 보험설계사에게 태아 보험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그 내용은 이 보험의 범위가 어디까지 보장되느냐 라고 물었는데 돌아온 답변은 두리뭉실하게 "태아보험이 괜히 태아보험이겠냐"면서 그저 산모들이 100% 들어야 하는 보험이라고만 말했다고 했다.

이때 다소 민감한 월 납입금액 이야기를 하고 평균적으로 11~13만원정도 되는데, 이 떄문에 가입을 안하려다가 아기를 위한 유모차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던가, 카시트 등 제품들을 준다고 유혹을 합니다.

혹시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안읽고 덜컥 가입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누차 강조하는데요.

꼭 다 읽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거 상담부터 가입까지 30분도 안걸리고 약관내용 읽는거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바쁘다보니 그저 주변 엄마들이 다들었다는 말만 듣고 덜컥 가입해버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부담되는 일이라도 무조건적으로 해주는 이러한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자신의 영업실적만 쌓는 설계사분들이 계시는데,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이 내용들을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설명을 제대로 안해서 고객이 이해를 못했다면, 이것은 보험회사를 상대로 보험금 청구를 주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미 오래전부터 태아 보장을 하지 않는 이름만 태아 보험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끈임없이 되어 왔고, 금융위에서 여러번 보험사에 시정 요청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문제가 많다는 것이지요.

아기를 위한 부부의 사랑을, 그 마음을 상술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원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스마트폰이나 모니터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디스플레이입니다.

디스플레이중에서도 LCD와 OLED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에 아이폰XS와 아이폰 XS PLUS의 경우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것이고, 아이폰9의 경우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예정입니다.

(아 물론 아이폰 XS, XS 플러스는 확정된 네이밍이 아니지만, 블로그에서 지칭하기위해 편의상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이처럼 이제 스마트폰의 대부분이 OLED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기때문에 한번은 언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디스플레이가 무엇이고 다른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저 역시 잘 모르기에 한번 제대로 짚고 넘어갈 타이밍이라 생각하여, 배워둘겸 공부를 하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스마트폰의 LCD와 OLED를 알아가며 여러 명칭과 각기 장단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 및 공학을 전공하신분이라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LCD란 무엇인가-

우선적으로 디스플레이는 빛의 3원색 원리에 따라서 Blue, Red, Green 이 표현이 가능하다면 이 색상들을 합성하여 원하는 컬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LCD는 Liquid Crystal Display의 약자로 액정을 사용하여 화면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방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도대체 액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액정(Liquid Crystal)이란 액체(Liquid)와 결정(Crystal)의 중간상태에 있는 물질을 뜻합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액체와 고체 두가지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액정이란 녀석은 본래 불규칙적인 액체 상태인데 전기 신호를 주면 결정상태가 되는데요 이것이 빛이 통과하지 못해서 어둡게 보입니다.

이 말은 전기 신호를 받지 않은 부분은 빛이 통과가 된다는 말이죠.

결국 액정은 빛을 통과시키거나 차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이 흔히 알고있는 전자시계가 바로 LCD형태입니다. 흑백으로 표현이 되죠.

그러면 우리가 보고 느끼는 스마트폰의 칼라는 어떻게 표현될까요? 그것은 RGB(Red, Green, Blue) 컬러 필터로 표현을 합니다.

오로지 전기만을 통해서 색을 표현할 수 없기에 이렇게 컬러 필터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상하셨겠지만, 이 RGB로 구성된 컬러필터는 이미지를 위한 색상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RGB의 하나를 서브픽셀이라 부르는데, 이 서브픽셀을 이용하여 각각의 컬러픽셀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디스플레이 뒷부분에 백라이트에서 나온 빛을 색상 필터가 걸러주어 원하는 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흥미로운게 LCD가 있고 TFT-LCD라는게 있습니다.

보통은 TFT-LCD를 일반적으로 LCD라고 불리는게 보편화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OLED도 AMOLED가 있고 PMOLED가 있듯이, LCD도 AMLCD가 있고 PMLCD가 있습니다.

여기서 PM은 Passive Matrix라 하여 PMLCD를 수동형LCD라고 일컫습니다.

이녀석이 반도체소자(TFT)가 없이 배선만 연결한 LCD입니다.

이 PMLCD는 TN과 STN방식이 있는데 이 방식은 액정 물질의 특성에 따른 구분이며, TN-LCD 또는 STN-LCD라고도 부릅니다. 

여기서 TN은 Twisted Nematic의 약자이고, STN은 Super-Twisted Nematic의 약자입니다.

약자만 보아도 예측 가능할텐데, 위 결정(고체와 액체 중간정도의 물질)들은 트위스트 형태로 되어있는데 전압이 인가되면 액정분자의 배열이 변화됨으로써 명암을 발생되어 숫자나 영상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자시계, 전자계산기에 사용되는 간단한 LCD를 수동형LCD라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이런것이 대표적인 LCD 전자시계입니다.>

 

반면에 AM은 Active Matrix라 해서 능동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시 말해, AMLCD는 능동형LCD라고 보면 되지요. 이 AMLCD는 반도체(TFT)소자를 액정 화소에 한개 이상 배치하고, 여기에 설치된 반도체가 액정의 동작을 제어하게 됩니다.

이때 반도체 뿐만 아니라 신호를 저장할 수 있는 Capacitor도 같이 형성됩니다. 이 녀석이 순간적인 기억저장장치 기능을 하게되므로 주기적인 제어신호를 반복하지 않더라도 각 화소별로 다른 글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액정소자에 반도체(TFT : Thin Film Transistor)를 같이 연결해 놓은 LCD를 TFT-LCD라 하고 AMLCD라 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또는 모니터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LCD이고 이를 TFT-LCD라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보통은 TFT를 생략한체 그냥 'LCD'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을 보면 편광판(Polarizer)이 2개가 있는데 그 사이에 액정이 있습니다.

여기에 전압을 주게되면 결정이 되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 백라이트를 통해 우리가 보는 화면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진처럼 전압의 강도를 조절하면 각 컬러의 밝기까지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TFT란 Thin Film Transistor의 약자입니다.)

이것은 전기적 신호를 전달 및 제어하는 역할을 하며, 액정은 인가된 전압에 따라 분자구조를 달리하여 빛의 투과를 제어합니다.

이렇게 제어된 빛은 Color Filter를 통과하면서 이미지를 위한 색상을 만들게 되고 수평한 편광필터를 지나서 스크린에 나타나게 되지요.

이것이 바로 LCD입니다.

 

-OLED란 무엇인가-

 

OLED는 Organic 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 한글로 풀이하자면 '유기 발광 다이오드'입니다.

즉 자체 발광하는 유기화합물로 만든 디스플레이로 LCD(액정표시장치)와 다르게 백라이트(BLU : Back Light Unit)가 필요없습니다.

(반면, 다시 한번 강조하건데, LCD는 자체발광 매커니즘이 아니기에 백라이트가 없으면 빛을 낼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냉음극관(CCFL : Cold Cathode Fluorescent Lamp)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요즘은 일반적인 LED(Light Emitting Diode)를 백라이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일반적인 LED는 빛을 발하는 반도체소자를 말합니다. 주로 전자제품 및 자동차계기판의 전자표시판에 이용됩니다.)

LED 얘기하다보니 문득 청색LED가 떠오르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청색LED를 개발한 3명에게 2014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주었습니다.

1950년대에 적색LED가 개발되고, 1960년대 후반에 녹색LED가 개발되었으나 청색LED는 여전한 난제였죠. 물리학계의 오랜 문제였던 'P형 도핑의 딜레마'를 풀어냈고 기어코 1992년에 질화갈륨을 이용해 청색 LED를 개발해 냈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빛의 3원색인 적색LED+녹색LED+청색LED = Red + Green + Blue = RGB가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흰색 조명을 비롯하여 1,600만가지에 이르는 색을 구현화시킬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10만시간 지속되는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이 가공할 혜택을 누리면서 살고 있지요. 심지어 LED는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이 청색LED를 개발해 내신분들이 바로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 이며, 다시 한번 이 과학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OLED는 얇고 가벼운데다 명암비와 색재현력이 LCD에 비해 월등히 좋아서 TV와 스마트폰 등에 폭넓게 쓰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LCD의 사진과 비교하여 한번 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OLED가 복잡하지 않고, 굉장히 얇다는것을 판단할 수 있다.>

 

이렇게 유기물 박막에 전류를 흘리면 전자가 유기물과 결합하면서 빛이 생기는 원리를 이용한것입니다.

또 위에서도 가볍게 언급을 했지만, OLED도 AMOLED와 PMOLED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어 방식에 따라 나누는 것인데요, 라인구동방식이 바로 수동형(PMOLED)이고 개별구동방식(픽셀마다 TFT가 있는것)이 바로 능동형(AMOLED)입니다.

최근에는 PMOLED가 쓰이지 않기 때문에, 요새 부르는 OLED는 그냥 AMOLED(아몰레드)라 생각하면 됩니다.

왜 PMOLED가 안쓰이냐면 AMOLED보다 안좋기 때문이죠.

AM이 대면적화에 유리하며 PM과 달리 구동하지 않는 픽셀은 전력소모가 없습니다. 

이제 이 정도로 OLED와 LCD에 대한 소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LCD VS OLED 누가 더 좋을까?-

색 재현력과 명함비 : OLED

위에서 본것처럼 LCD는 구조가 복잡해 빛이 나아가는데 걸리적거리는게 많습니다.

반면에 OLED방식은 빛이 나아가는데 걸리는게 없죠.

때문에 색재현력이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더 양념을 첨가하자면, OLED는 백라이트가 없기에 자체적으로 빛을 냅니다. 따라서 높은 명암비, 쉽게 말해 리얼하게 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LCD는 백라이트가 항상 켜져있기때문에, 아무리 액정(고체)으로 잘 막는다 하더라도 빛샘현상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아래의 사진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비교하라고 올립니다.

<LG OLED와 LCD의 블랙색상 테스트 화면. 흰색 경계선을 기준으로 번짐이 없는 OLED입니다.>

 

전력소모 : 판단보류

누가 더 좋은지 결정을 못내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화면 밝기에 따라 전력 소모도 차이가 있습니다. OLED가 그런경우입니다. 화면 밝기와 관계없이 항상 밝은 화면만을 사용하는 LCD에 비해 화면 밝기가 어두울수록 전기를 덜 쓰기때문에 OLED가 전력 소모가 적어집니다.

예전에는 OLED가 LCD보다도 전력소모가 더 컸지만, 지금은 기술적인 발전으로 OLED가 더 전력소모가 적어지는 추세기도 합니다.

 

시야각과 자유도 : OLED

말하자면 입이 아플정도입니다.

LCD는 선편광판을 통해 보고, 컬러 필터를 통해야 색이 나타나기에 옆이나 위, 아래에서 보면 컬러가 다르게 보입니다.

OLED는 이런문제가 거의 안나타납니다. 왜냐면 각각의 OLED소자가 빛을 내기 떄문에 어디서든 잘 보이기 떄문이죠.

또한 소자 하나하나를 개별배열하는 방식이므로 여러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폰X의 M자 탈모 형태의 스마트폰이 그 적절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죽하면 휘어지는 OLED를 개발하겠습니까.

이것을 Flexible OLED라 합니다. 요즘들어 많이 적용하고있죠. 휘어지거나 구부러지는 스마트폰 말입니다.

<예전에 나왔던 Flexible OLED를 적용시킨 스마트폰입니다.>

 

이처럼 모든것이 압도적으로 OLED가 좋지만, 이 OLED의 최대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많이 들어봤을 번인현상이죠.

OLED소자를 많이 쓰게 되면 그 부분만 어두워지게 됩니다.

왜냐면 같은 화면만 계속 보게되면 특정 픽셀만 같은 빛을 계속 내게 되면서, 그 픽셀의 수명만 소모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이 보는 바탕화면 아이콘이 다른 화면을 볼때도 보이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죠. 마치 잔상처럼 말입니다.

이 번인현상만 개선한다면, 정말 압도적으로 OLED가 좋은데 말이죠.

이것때문에 아이폰X가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2018년도 하반기에 나올 iPhoneXS, iPhone9,iPhoneXS PLUS입니다.>

 

앞으로 계속 기술개발이 되면서 개선해 나갈것이 분명하니, 저는 OLED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노트9과 곧 공개할 아이폰9 그리고 아이폰XS 및 아이폰XS PLUS가 각기 LCD와 OLED를 적용하니, 잘 비교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원입니다.

오늘은 애플의 신제품으로 하반기에 출시 예정일 아이폰XS, 아이폰 XS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9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아 물론 네이밍은 위의것이 확정된것이 아니지만, 어느정도 통용되고 있기에 편의상 이렇게 명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아이폰9의 공개 및 출시날짜-

매년 그랬듯이 애플이 9월 두번째주에 신제품을 소개할것으로 보이는데, 그중에서도 9월 12일에 아이폰9을 공개할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이폰9이 공개하는 날짜와는 다르게 출시일이 9월21일에 발표될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1차출시국인 미국, 영국, 중국 등의 날짜이고 2차출시국의 경우 10월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차, 2차출시국에 든적이 없습니다. 아마 올해는 2차출시국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서 방금 언급했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건데, 유력한 국내 출시일은 10월 중순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아이폰9은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 삼성의 갤럭시노트9과 경쟁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8월 24일에 갤럭시노트9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폰9의 디자인과 크기-

이번 2018년도에 발표될 아이폰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되어있습니다.

첫번째는 아이폰9인데요 이것은 6.1인치 크기로 LCD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참고로 다른 2개는 OLED로 탑재되어있는 모델입니다.)

5.8인치의 경우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인 아이폰XS와 6.5인치인 아이폰X PLUS가 아래의 모습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보는 사진으로서, 5.8인치는 현재 아이폰X 크기와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덴티티를 좋아하는데, 그것은 스티브 잡스가 항상 말을 해왔던 '혁신'이라는 단어입니다.

안타깝게도 혁신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과 성능으로 보여지는데요, 외관만 보아도 기존의 아이폰X와 차이점은 없어보입니다.

이는 전문가들도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X와 마찬가지로 노치디자인(흔히 말하는 M자 탈모)에 하단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이번 발표될 3가지의 모델은 전부 노치디자인(Notch Design)이 적용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에 후면은 아이폰8과 마찬가지로 유리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원거리의 배터리 충전을 위한 것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아이폰9의 카메라-

카메라 부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8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왼쫀에서부터 아이폰 XS PLUS, 아이폰9, 아이폰 X 디자인입니다.>

 

모습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이폰9는 싱글카메라로 보여집니다. 예전부터 소문이 무성하게 있었던 그대로의 모습이고 XS PLUS의 경우 듀얼렌즈입니다.

이렇게 해야 아이폰X 2세대와 아이폰 XS 플러스가 차별성이 두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능은 기존의 아이폰X보다 더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예측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번 카메라의 업그레이드 부분에서는 3D감응기술을 이용할 것이며, 이것은 일반 카메라와 맞먹을 정도로 물체가 기존보다 더 뚜렷하게 보이고, 촬영 효과가 향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출시하고 봐야 정확한 정보를 알겠지만요.

또한 아이폰9에서 새로운 기능이 하나 도입되는데 그것은 영상을 자체편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의 간단한 편집보다는 조금 더 여러 기능이 포함된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입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혁신'을 카메라의 성능부분으로 가져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폰9의 스펙-

기존의 아이폰8처럼 터치 ID 지문 센서가 없어지는 대신에 안면인식(페이스 ID)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인 프로세서의 경우 A12가 탑재되어 성능역시 업그레이드된 모습입니다.

참고로 A12의 경우 성능이 긱벤치(Geekbench) 벤치마크 점수를 기준으로 싱글코어는 5,200점, 듀얼코어는 13,000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전작에 착용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64비트 아키텍쳐)보다 25~30%가량 업그레이드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성능이 좋아졌다는거죠.

디자인은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아이폰X를 그대로 닮아가 전면부는 노치디자인(Notch Design)으로 갈것입니다.

(그립감의 경우는 실제 모델이 나와서 확인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마 향후의 아이폰들은 전부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컬러의 경우 총 5가지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 화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플레시 옐로우, 일렉트릭 블루와 같은 색상입니다.

이는 아이폰9이 보급형으로써 기존 중저가 라인업이었던 아이폰5C와 같은 방법을 택한것이 아닌가 하는 업계의 추측입니다.

(SNS에서는 아이폰9의 컨셉 이미지가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컬러가 영 맘에 들지 않다면 스킨을 바꿔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4GB RAM 탑재설입니다.

기존의 2GB 또는 3GB보다 더 높은 4GB 램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크 작업환경도 쾌적해지고 멀티태스킹도 더욱 수월할 것이기에 선택아닌 필수라 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것은 몰라도 이번 6.5인치 아이폰 XS PLUS 모델에는 4GB RAM 이 장착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4GB RAM이 장착이 된다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는것은 기정사실입니다. 때문에 아이폰XS PLUS 구매 예정자들은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각 3사 통신사의 빈약한 프로모션이 아닌 온라인몰(유명한곳 몇군데 있죠. 다들 아실테니 PASS하겠습니다.)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보는게 좋습니다.

맨 윗부분에서 언급했지만, 역시나 5.8인치와 6.5인치 OLED 모델(아이폰 XS, 아이폰 XS PLUS)은 가격이 1,000,000원이 기본으로 넘어갈겁니다.

그래서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조금 더 저렴한 LCD 아이폰인 아이폰9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 9의 가격-

아이폰9의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라인으로 보여지는 아이폰XS의 경우 작년의 iPhoneX와 같은 999달러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iPhone XS PLUS의 경우는 조금 더 높은 가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iPhone9의 경우 가격은 600~700달러로 한화  68만원에서 79만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나 9월12일 발표날을 기대해봅시다.

-아이폰9의 배터리의 용량은-

예상하건데 배터리 용량은 2850mAh 정도일것이며, 충전단자는 USB Type-C 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이건 애플폰이건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모두 마이크로 USB 타입을 버리고 이 C타입 단자를 채택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USB Type-C Cable 입니다.>

 

고속충전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비롯하여 신형 맥북프로와 유선으로 연결하려면 이 USB Type-C 포트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아시다시피 맥북프로에는 USB-A 포트가 없고 C포트가 4개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상일뿐, 확정이 아닙니다. 9월12일에 있을 발표를 기다려봐야 할것입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견해로써 아이폰 XS의 경우 기존 5.8인치의 iPhone X보다 10% 더 커진 배터리를 가질것이고, 6.5인치인 iPhone XS PLUS의 경우 약 3,300~3,400mHa 의 배터리로 약 25%의 더 커진 배터리를 가질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이폰 L자형 배터리>

 

 

아시다시피 아이폰 X의 L자형 배터리는 두개의 다른부분이 병합하여 L자 모양으로 만들어진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6.1인치용 아이폰9에서는 정사각형 모양의 배터리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2,850~2,950mHa의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A12칩이 실제로 7nm의 칩셋으로 공식될 경우 기존보다 배터리의 수명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설인데, 최근 아이폰에 내장된 '탭틱 엔진(Taptic Engine)'과 관련된 것인데요, 이번 2018년도에 나올 아이폰9보다는 추후에 나올 아이폰10이나 아이폰9S에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기능입니다.

이미 아이폰6S/6S플러스에서 탭틱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마치 오토매틱 시계처럼 진동을 이용한것이죠. 물론 이것은 진동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해 내는 기술입니다.)

차후에 기대해볼법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9과 아이폰 XS, 아이폰 XS PLUS의 예상 스펙과 가격 그리고 출시일을 알아보았습니다.

<각 모델마다 적용되는 디스플레이와 크기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저는 이미 iPhone 8 을 이용하고 있지만, 이번에 아이폰 XS가 나온다면, 기기변경으로 이용해볼까 합니다.

그때에는 자세히 한번 더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포스팅은 아이폰에 장착될 디스플레이인 LCD와 OLED의 장단점과 특징 그리고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볼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원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에어컨의 등급과 전기료(잘못된 표현이지만 전기세라고도 종종 말합니다.)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번 에어컨이 종류가 2가지가 있다는것은 아실겁니다.

정속형(소위 말하는 일반형)과 인버터형 에어컨으로 말이죠.

그리고 에너지 효율에 관한 등급도 나뉘어져 있습니다.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다섯단계로 등분되어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1등급은 인버터형으로 되어있고 에어컨의 모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줍니다.

온도변화에 따라 섬세하게 냉방을 컨트롤하며, 굳이 전원을 On/Off할 필요 없이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여줍니다.

자 여기서 여러분이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왜 5등급이 1등급보다 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세를 많이 먹을까요?

쉽게말하면, 냉방효율을 뜻하는건데, 이것은 1등급에 가까울수록 냉방효율이 좋다는 뜻이고 5등급에 가까울수록 냉방효율이 낮다는 뜻입니다.

실직적으로 1등급의 소비전력이 5등급보다 많다고 하지만, 냉방효율이 더 좋기때문에 더 빠른속도로 시원해지고, 그만큼 더 빨리 해당온도에 맞춰지기 때문에, 그 해당온도가 되면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아서 전기소비가 줄어들게 됩니다.(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누차 설명드렸던 부분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된 내용은 냉방효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에어컨의 냉방효율은 원칙적으로 냉매의 종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요즘 나오는 신냉매인 R-410은 구냉매에 비해서 약 20%정도 더 향상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냉방효율이 높을수록 전기요금은 더 적게 나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냉동효율이 높은편인데, 이것은 실외기(컴프레셔)를 가동하는 방식에 차이를 둔것입니다.

즉, 인버터형 에어컨은 저냉방 부하(과부하의 반댓말)일 경우 냉방효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고부하, 중부하, 저부하 등 여러요건들(밑의 사진에는 정격/중간/최소 라고 되어있습니다.)의 가동에 따른 평균 냉동효율을 정해진 방식에 따라서 수치화 한것이 냉동효율입니다.

<참고로 소비전력 = 정격냉방능력/냉방효율 입니다.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중요해요!> 

때문에 아래 표를 보면, 7200/5.10 = 1,411.7w 입니다.

밑에서도 언급하겠지만, 5.1w/w는 냉방효율이 가장 좋을때의 수치입니다.

<위 표에서 COP(전기성능계수)를 계산해보면 7200/2050 = 3.512 가 나옵니다.>

COP가 왜 저 수치가 되는지 말하기 위해서 여기서부터는 공학적인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재미 없을 수 있으니 안 읽고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전기는 1kw를 사용하면 1000w(=860kcal)의 열량을 발생시키거나, 그만큼의 열량을 빼앗아가게 됩니다.

이때의 COP가 1인데(1kw = 1000w = 860kcal) 냉동기, 에어컨는 이 COP가 2.0 ~ 4.5 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열 교환기에 있습니다. 물론 주 동작은 컴프레셔(실외기)에서 하지만, 열교환기를 통해 대기의 기온을 활용하여 냉매를 식히게 되므로 컴프레셔의 동작에 의한 기본효율(COP=1)에 공기가 하는 일이 더해져서 COP가 2가되고 3.5가 되기도 합니다.

만약에 공기보다 더 차가운 물질(예를 들어서 지하수같은...)을 열교환 물질로 사용한다면 COP가 4 ~ 4.5까지도 올라가게 됩니다.

컴프레셔(실외기)의 역할은 단열압축을 통해 온도를 대기 온도보다 훨씬 높게 올려주고 열교환기는 물질(공기, 물)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냉매를 식힙니다.

그리고 팽창벨브는 단열팽창을 통하여 온도를 낮춰주는 작용을 하고 실내 열교환기는 이 온도를 이용하여 실내에서 온도를 교환해주는 유기적인 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차가운 바람을 공급하는데, 이때 실외 열교환물질의 온도와 컴프레셔에 의한 온도차이가 크면 클수록 COP는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냉방효율 5.1 과 3.512 의 차이점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반적의 경우 5.1이고 과부하로 냉방할 경우 3.512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어컨을 최고부하로 가동할 경우에 인버터형 에어컨도 일반적인 정속형 에어컨에 비해서 냉방효율에 대한 차이는 대동소이합니다.

이 경우 냉동효율이 3.5전후인 겁니다. (정속형 에어컨도 이 정도 수준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냉동효율(= 냉방효율)에 대해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잘 따라와 주세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가는 짐을 싣고 운반할 때, 운반하는 장치를 생각하면 됩니다.

짐을 운반할 때, 짐뿐만 아니라 운반하는 장치도 함께 운반하죠.

따라서, 운반장치가 가벼울수록 에너지가 적게 듭니다.

그런데, 운반장치가 가벼우면 무거운 짐은 나를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짐이 클때는 대형 운반장치를 쓰고 적을 때는 소형 운반장치로 이용하는게 효과적이며 또한 에너지절약이 됩니다.

비유를 한다면, 정속형 에어컨(일반형 에어컨)은 짐의 크기가 크건 작건간에 큰 화물차로 짐을 운반하는 것입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짐의 크기에 따라 화물차의 크기도 달라지는 방식이구요.

따라서, 인버터형 에어컨이 평균적인 냉방효율이 훨씬 더 높아지는 겁니다.

즉, 인버터형 방식의 에어컨은 제습이나 2 in 1 장치의 일부만 가동할 경우 일반식 에어컨보다 냉방효율이 아주 높아집니다.

<이렇게 스탠드형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이 같은 실외기를 쓰는것을 2 in 1 (투인원)이라 합니다. 사진은 삼성 2 in 1 에어컨을 참고하였습니다.>

 

실외기 하나에 여러개의 실내기를 사용하는 경우 효율이 매우 높아지게 되지요.

가령 스탠드형 따로 벽걸이형 따로 두면 실외기를 2개를 둬야하는데 2in1의 경우 실외기를 1개만 쓰기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폭염에서의 냉방조건은 냉방부하가 아주 높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2 in 1 을 둘다(벽걸이형 에어컨과 스탠드형 에어컨)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면, 실외기의 사용률이 한계치에 가까워지거나 넘어가게 되어서 정속형 에어컨이나 인버터형 에어컨이나 냉방효율의 차이가 거의 없게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쌀가마 40kg짜리를 든다면 할만하겠지만, 여기에 30kg짜리를 동시에 들고 움직인다고 해봅시다. 얼마나 힘들까요? 같은겁니다.

다시 말해서, 인버터 에어컨의 실제냉방효율 사용조건에 따라 표시보다 훨씬 더 적어지는게 정상입니다.

표시냉방효율은 5.1이지만, 실제 고부하 냉방시에는 3.5정도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인 에어컨이 소비자에게 훨씬 더 이익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엄밀하게 따져보면 오히려 더 손해인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1등급인 에어컨은 가격이 훨씬 더 비싼데 그 가격 차이가 전기 절약으로 생기는 이익과 같거나, 그보다 훨씬 더 큰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흑서기에만 잠깐 가동하는 경우는 더 큰 손해이지요. 즉 오랫동안 쓴다면(제 기준에서는 10년이상) 괜찮지만, 2~3년마다 교체를 한다면 손해죠.

결국, 일정부분은 제조업체의 상술(?)로 냉방효율이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원룸이나 내 방안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서 이용 할 경우에는 5등급이나 1등급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30~40평형이면 2 in 1 제품을 추천합니다. 물론 집안 전체를 시원하게 한다면, 그만큼 전기료를 많이 내야겠죠?)

조금만 신경써주면 됩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제가 잠자는 방에만 벽걸이 에어컨으로 틉니다.(한달에 2만원도 안나와요)

잘 모르시겠으면, 처음에는 온도를 많이 낮춘후 시원해졌다 느낌이 들면 28℃로 맞춰서 약풍정도로 트시면됩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비라도 내리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많이 내린다니 기대해봅시다.)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건강 잘 챙기시고, 경제불황인 이 시기에, 알뜰살뜰 전기세(전기요금)를 최대한 아껴보시구요~

참고로 에어컨의 전기료를 아끼는 방법과 누진세에 대한 포스팅을 아직 안읽으셨다면 http://kyledu.tistory.com/4 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오늘 포스팅한 에어컨의 에너지등급과 냉방효율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르바이트 건 직장에 다니건 거의 99% 가입되는 4대 보험이 있다.

4대 보험은 이름처럼 4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그것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그리고 산재보험이다.

이 중에서 고용보험을 주목해야 하는데, 우리가 받을 실업급여가 바로 고용보험에서부터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고용보험은 쉽게 말해 우리가 일을 강제로 그만두게 되면(실직 및 권고사직과 같은 것) 정부에서 일정기간동안 용돈을 주는 것이라 보면 된다.

비정규직이 많은 지금 이 시대에 실업급여는 가뭄에 단비와 같다.

1. 실업 급여 신청 자격

먼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실직하기 전에 18개월간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는 기간이 6개월(180)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2018.06.01 ~ 2018.12.31 동안 일을 했다면 실업급여 받을 조건이 된 것이다.

고용보험이 가입된 180일을 명심할 것!

두 번째로 스스로 퇴사한 것이 아닌 폐업, 계약만료, 권고사직과 같은 경우에 한해서 실업급여를 탈 수 있다.

(계약직, 파견 계약직의 경우가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 단 고용보험 180일 이상인 상태에서.)

위와 같은 조건이 만족된다면 신청할 수 있다.

2. 실업급여 신청방법

첫번째. 먼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다.

아 혹시나 몰라서 언급하지만, 당연하게도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없다면, 당장 받아야한다.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후 같은 방법으로 워크넷 사이트에서 가입을 한다.

 

 

그리고 관할 고용센터에 가서 설명을 자세히 듣는다. 온라인강의를 시청해야하는 코스도 있다.

참고로 온라인 강의는 집에서 먼저 듣고 와도 되고, 고용센터에서 가이드를 받은 후 온라인 강의를 들어도 된다.

필자는 고용센터에서 다 했다. 괜히 집에서 혼자 하려다가 잘 몰라서 시간낭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센터에 가서 듣는것을 추천한다.)

이후부터는 담당자가 말해주는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오래전 일이라 기억을 더듬으며 말하자면, 중소기업이던 대기업이던 일단 지원해서 그 지원과정을 보여줘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이 "구직활동"이라는 단계인데, 워크넷에 로그인하여 이력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이후에 알아서 지원하시구요~

 

실업급여 금액

실업급여의 금액은 예전과 다르게 최저임금이 올라서 많이 달라졌다. 한마디로 더 높아졌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실제 실업급여를 타려면 이 취업희망카드를 받게 되는데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물건이다.

위 카드는 제가 실제로 받은 것입니다.

 

보다시피 필자는 2016년도에 받았기 때문에 금액이 43,416원이다.

정확히 일치한다!

회차를 보면 1회차부터 4회차가 있는데

처음 1회차는 실업인정일수가 8일이므로 8 * 43,416 = 347,320원을 받았고

2회차는 31일이므로 31 * 43,416 = 1,345,890원을 받았다.

당시에는 90일분을 주었기 때문에 4회차까지 있었고, 1차와 4차는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2회차와 3회차는 보다시피 온라인으로 전송하기만 하면된다.(워크넷으로 구직활동하는것)

 

이제 여러분들은 저보다도 16천 원정도 더 받아 가는 것입니다.

필자는 과거 파견근무직으로 일을 했었는데, 이렇게 실업급여라도 타면서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시에 한,두번 정도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강의를 듣긴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조금씩이라도 벌수 있는 것은 버는 게 좋기 때문에 다들 실업급여 타러 고용노동부에 가는게 좋겠죠.

생각보다 단계는 쉬우니까, 기본적인것만 셋팅해두시고 바로 관할센터에 가서 담당자분과 얘기하시면 됩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작성자 C1입니다.

올 여름동안 너무나 뜨거워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지옥같은 더위의 온도가 낮 기온이 대부분 35℃ 이상 오르면서 다음주부터는 열대야가 시작되는데요~

다들 에어컨을 한대씩 장만하고 있거나, 구입 예정이라면 전기세를 걱정 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기세를 생각해서 마냥 선풍기만 틀거나 참기만 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안좋습니다. 병원비가 더 들테니 차라리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어야합니다.

자 그러면 에어컨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전기세가 달라지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에어컨을 껐다가 켰다가 하는 반복행동보다는 그냥 어느 시간정도까지는 계속 켜두시는게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끄고, 킬때, 실외기 초기작동으로 인하여 전력을 많이 소모시킵니다.

때문에 반나절 이하 혹은 3~4시간 외출시에는 그냥 켜 두는것이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버터 에어컨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기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0년도를 기준으로 그 이전에 만들어진 에어컨의 경우 대부분이 정속형 에어컨이라 합니다.

그리고 2010년도 이후에 만들어진 에어컨을 인버터 에어컨이라 하죠.

이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의 차이점은, 선풍기처럼 강, 중, 약 조절이 안되고 무조건 "강" 하나로만 틀 수 있는것이 정속형 에어컨입니다.

즉 약하게 틀고싶어도(예를 들어 26℃ 정도) 그런것 상관없이 그냥 18℃로 틀어버리는 것이 정속형 에어컨입니다.

이것이 안좋은 이유가 뭐냐면 예를 들어서 방안의 20℃로 낮추었는데, 문을 열고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반복을 하다보면 다시 방안의 온도가 올라가겠죠?

그래서 24℃로 올라갔다면, 다시 이 온도를 20℃로 낮추기 위해서 에어컨이 돌아가면서 전력을 소모시킵니다.

쉽게 말해서, 더운 집을 차갑게 만드는 전력비용이 차갑게 유지하는 비용보다 훨씬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만일 인버터 에어컨이였다면 20℃로 낮춘 후, 시원하게 되었으면 24℃로 온도조절해서 바람만 적당히 나오게 하면 되거든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정속형(TCS)의 경우 압축기(컴프레셔)가 항상 최대운전되고, 온도도달시에 자동적으로 꺼지고, 미 도달시에 자동적으로 켜집니다.

이것이 안좋은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이, 스위치를 on/off를 자꾸 하다보면 전력소모가 더 심합니다.

그래서 인버터처럼 온도 도달시에 약하게 회전율을 낮추게 해야 전력소모가 덜 소모하게 되는것이죠.

참고로 인버터의 경우에는 마치 선풍기와 같이 1~3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풍향 조절이 가능한 것을 말합니다. (즉,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충분히 방안이 차가워졌다면, 자동적으로 1단계로 바꾸어서 전력소모를 낮추는 방법이 있기에 인버터 에어컨이 전기세를 덜 잡아먹습니다.

만일 집에 있는 에어컨이 2010년도인지 2011년도에 구매했는지 잘 모르겠다면, 제조사에 연락해 모델명으로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물어봅시다. 

팁을 드리자면 에어컨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5등급이면, 정속형 에어컨입니다.

두번째로, 누진세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어떤 기사에서 에어컨을 하루에 10시간 작동하면 17만원 이상이 나온다고 하는 자극적인 기사가 있다.

왜 이런 자극적인 기사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어컨도 종류가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저렇게 가혹할 정도로 누진세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대체적으로 집안의 시원한 온도구간을 24℃ ~ 28℃ 로 봅니다. 이 중간 온도인 26℃를 더워서 튼다면 하루 8시간정도까지는 누진제 1단계에 속합니다.

22℃로 내린다면 하루 5시간정도가 누진제 1단계죠.

여기서 누진제 1단계, 2단계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단계는 월 0kWh ~ 200kWh 까지이고 2단계는 201kWh ~ 400kWh 이고 3단계는 401kWh ~ 이상입니다.

참고로 가정용의 kWh당은 1단계는 93.3원, 2단계는 187.9원, 3단계부터는 280.6원 입니다.

정말 누진세는 무시무시합니다.

즉 가정에서 한 달에 전력을 400kWh를 쓰면 누진제 3단계 금액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 봄, 가을에도 4인가족 기준으로 평균 한 달에 300kWh정도는 씁니다. 어차피 우리는 2단계는 쓴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누진제 3단계가 되기까지 100kWh정도가 남겠군요.  

이 전력을 고민한다면 이 정도면 됩니다.

32평형기준(16평형짜리 에어컨을 구매)으로 더워서 잠이 안오는 밤을 기준으로 26℃로 하루에 8시간내외, 충분히 열이 식었다면 송풍 모드로 환기하면서 쓴다면 전력소모가 그리 많지않아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전기 비용이 높지 않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같이 일하는 동료분이 원룸에 사시는데, 그냥 하루종일 9시간씩 매일매일 틀어도 3만원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원룸은 결국 방이기때문에 단열효과가 커서 28℃만 되어도 쾌적하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사람 인원수가 1명이라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사람이 많은 공간이라면 그만큼 온도가 낮아야 쾌적하고 시원할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 사진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에어컨은 6평형 벽걸이 에어컨입니다.

소비전력을 보시면 660W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을 치면 나옵니다.

제품종류에 에어컨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소비전력을 입력하면 나오는 값입니다.

한달동안 쓰면 그 예상 전기요금은 사진처럼 13,240원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저렴하군요.

물론 에어컨의 소비전력마다 다르므로, 에어컨을 구입하기전에 필수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참고로 에어컨의 예상 전기요금과 실제 전기요금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두번째. 에어컨마다 다릅니다.

에어컨마다 효율등급이 나누어져 있고, 전력소비 냉방효율 등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실외기의 사용때문입니다.

실외기가 열을 배출해주는데, 이것이 작동되고,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전기세를 더 많이 잡아먹습니다.

[에어컨의 실외기]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아파트나 주택의 베란다부근에 설치되어 있는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열을 많이 받으면 전력소모가 심하므로, 이 실외기가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커버를 이용하여 온도를 낮추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집에가서 커버가 없다면, 시장에 에어컨 실외기 절전커버들이 많이 있으므로 하나 구매해서 설치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에어컨을 자주 On/Off 할수록 실외기도 마찬가지로 행동하므로 그만큼 전력소모가 극심합니다.

자주 끄고 키는게 더 안좋은거죠. (이미 윗 글에서 설명했습니다만, 다시 강조합니다.)

 

이것으로 에어컨을 어떻게 해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좋은 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Desk Lamp의 일종인 독서실용 스탠드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이것입니다.

클래파 고급 LED 학습용 데스크 스탠드 BFB-LS007W

직장인이건 학생이건 공부를 통해 자격증이나 시험합격을 하려면 집에서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중이 잘 되고 너무 환하지 않은 조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번에 쿠팡에서 구매한 CLAPA STAND LAMP 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에 보시는 사진은 스탠드를 처음 구매하였을때 보이는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스탠드 본체와 어댑터 그리고 한장의 설명서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굉장히 심플합니다.

 

제품보증서가 이렇게 있지만, 과연 쓸 일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구입한지 두달이 안됐으니까 아직 10개월동안은 무상 AS를 받을 수 있지만, 제 경험상 이렇게 저렴하거나 쿠팡에서 산것은 AS가 굉장히 힘들더군요.

고장나면 걍 다른것을 다시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뒷면에 있는 사용방법과 제품의 특징 그리고 각부분의 명칭입니다.

이 스탠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으나

실제 모습과 사진의 빛의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그래서 동영상으로 직접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으로도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실제로 차이가 있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성능 테스트는 이 정도면 된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회전축의 부분이 조금 약합니다.

스탠드의 무게를 잘 못버티는건지 조금씩 기울어지기는 합니다.

아래 사진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을 예시로 듭니다.

개인적으로 30,000원이라는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 다른 리뷰들에서는 전원버튼이 30초 40초 후에 켜진다거나 모드가 바껴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던가 하던데 제 제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IT제품들의 특징이 뽑기 운이 있어야 한다는거랄까요?

구매해서 1~2년 쓰고 고장나면 걍 버리고 다시 사는것 정도로 생각하는게 편할것같습니다.

이상으로 솔직한 제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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